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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월) 아침.
지난 3월에 ‘하이파이브 데이’를 시작으로 6월에는 ‘허그데이’를 성공리에 마치고, 오늘은 2학기의 시작으로 ‘하이파이브 데이’가 있었습니다. 학생들도 이제는 은근히 기다리는 눈치고, 아침맞이 이벤트가 있는 날이면 어머니들의 아침맞이에 적극적으로 응해 줍니다.
이른 아침 출근준비에도 바쁠텐데, 수줍게 인사하는 상기된 아이들의 얼굴과 씩씩하게 하이파이브를 해 주는 아이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진해남중 학부모회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