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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일), (사)한국음악협회 진해지부(지부장 김태형)가 주관한 제21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오후 3시부터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가을음악회에는 강수찬 진해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비롯해 학생·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대중음악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진해구민들과 학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가을음악회는 지난 4월에 있었던 군항제기념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중?고등학생들의 무대와 전자 바이올린 서빛나씨가 함께 하여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경남 심포닉 밴드의 색소폰 4중주 연주가 있었습니다.
진해남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노경민 선생님의 지휘로 네덜란드 작곡가 야콥 드 한의‘Ross Roy’와 ‘아모르 파티’라는 관악곡을 연주하면서 가을음악회 대미를 장식하여 우리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물하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진해남중인을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