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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남중 티볼부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3위 입상
진해남중학교 티볼부가 지난 5월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리그전 준우승에 이어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팀이 결성된 첫 해, 두 대회에서 모두 입상할 수 있었던 계기는 학생들의 열정이었다. 특기적성 수업과 동아리 및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팀원들이 하나로 단합되어 즐기는 활동을 함으로써 이와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전교생이 티볼을 알게 되었고, 진해남중학교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 활동 종목으로 활성화 된 부분도 하나의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티볼부 1, 2학년 학생들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3학년 선배들의 노하우를 잘 전수받아 내년 신입생들과 함께 즐거운 활동을 하고자 하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