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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우리사회뿐만 아니라
학교의 분위기 역시 많이 바뀌어 있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드나들던 교정이
높디높은 코로나의 담으로 인해 올해 첫 공식 나들이를 한 셈이다.
교장선생님 이하 몇분의 학교 선생님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고나니
역시 진해 남중이야라는 안도하는 마음의 소리가 내 가슴을 울렸다.
시스템적으로 열린 학교가 되어가고 있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한땀한땀 노력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들의 건강뿐만아니라,
학업면. 인성면에서도 땀을 흘리시는 선생님들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
유익한 시간을 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Wee-class에서 코로나로 인해 상담이 필요한 많은 학생들과 대면할 수 없음에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