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의 자랑거리

우선 진해를 검색하면 수목원,등 별로 뜨는게 없어요.....

하지만 진해에는 숨겨진 자랑거리가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 이번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딱 3개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1)진해남중이 있습니다.

진해남중은 유서가 깊은 학교이고 진해에서 손에 꼽히는 명문 중학교(?)입니다.

그리고 남중은 학생이 많습니다. 무려 한학급당 평균 30.6명입니다.

이 위에 까진 장난이었고 이제부터 제대로 하겠습니다.

2)미더덕입니다.(미더덕의 고장 진해)

처음 들어보시죠? 저도 버스정류장 광고판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자. 자세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진해 진동항에 있는 고현어촌체험마을이

전국에 유통되는 70~80%가 여기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진해 앞바다(진동만)는 수심이 깊으면서도 물살이 잔잔하고 프랑크톤이 많아

미더덕 서식지와 딱 들어 맞아떨어진다고 합니다.

+(진해의 별명이 우해라고 합니다. 소를 닮은 바다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3)진해군항제

왜 이제 나오는지 궁금했죠!!

저도 궁금했습니다.

자. 진해군항제 많이 들어보았지만 자세히는 모를 것입니다.

진해군항제는 충무공(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이순신 장군을 세우고 추모제를 울린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군항제 하면 벚꽃이죠.

군항제 기간 내내 진해 곳곳에 널리 식재되어 있는 한라산 자생종 왕벚나무(천연기념물 제156호)를 볼 수 있고.

벚꽃 명소로는 

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여좌천 로망스다리, 장복산조각공원, 경화역, 제황산공원, 진해루 등

있다고 하는데 저는 경화역이 제일 예쁜 것 같았어요.

이제행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주요행사에는 전야제, 개막식, 별빛축제, 에어쇼, 해상불꽃쇼,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등이 열리고, 추모행사로 이충무공 동상 헌다·헌화, 이충무공 승전행차, 이충무공 추모대제 등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진해군악의 페스티벌이 좋았어요.

자! 이렇게 진해의 자랑거리 3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상해보니 설레지 않아요?

이번에는 코로나땜에 여러 가지 행사가 취소가 되었죠!!

우리 코로나가 끝나면 같이 보러갑시다!

TMI

지금 제가 상태가 좋지 않아서...이렇게 밖에 못적겠네요....

미지막으로 진해남중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