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의 자랑거리 입니다. 자랑 거리가 너무 많지만 최대한 요약해서 정리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1. 솔직하다

잘못이 있더라도 그것을 인정하는 솔직한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그 잘못을 스스로 개선하려 반의 모든 친구가 함께 노력한다. 이러한 솔직함을 바탕으로 타인에게도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바람직한 감정전달 능력을 지니고 있어 반의 친구들과의 비밀이 없어 모두가 스스럼 없이 친하다.

2. 배려심이 깊다.

다른 친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잘못한 점을 일깨워주고 서로에게 성장할 수 있는 과제를 준다. 또한 자신을 챙기기보다는 남의 공부에 관심을 가지며 함께 도와 성적을 올리는 길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병과와 같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수업을 빠지게 되었을 때 먼저 나서서 수업시간의 필기 내용을 공유하고 그 시간에 선생님 께서 내주신 과제나 숙제를 빼먹지 않도록 서로가 서로를 잘 챙긴다.

3. 단체 행동에 특화되어있다.

특정 한 명의 친구가 잘못했더라도 그 친구를 비난하거나 질책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책임을 지며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한다. 협동하는 마음을 모두 지니고 있어 모두가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해야 하는 활동을 할 때 다른 반 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등 여러 가지 단체 활동에 특화되어 있으며 모두가 함께 하는 일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하여 혼자만이 아닌 다 같이 행동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4. 과학도의 역량을 발휘한다.

담임선생님이 과학 선생님인 만큼 실험, 과학 공부를 임할 때 어느 반보다 진지하고 배우고 발견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어떠한 현상을 허투루 넘기지 않고 그 현상에 대해 증명하며 희열을 느끼기도 한다.

5. 면학 분위기가 좋다.

학습 분위기가 학교 21학급 중 월등히 좋다. 우리반은 학습에 임하는 태도가 좋고 무언가를 배우고 새롭게 알게 되는 것이 대다수의 친구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어 많은 선생님들께 종종 칭찬을 듣기도 한다. 또한 담임선생님께서도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신다.

6. 반을 위해 힘써주시는 특별한 선생님이 있다.

개인이 잘못된 길로 빠지려고 할 때는 학생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학급으로부터 개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을 그 자체로 바라보고 이해해주시며 학급의 기쁜 일이 있을 때는 함께 기뻐해주시고 슨픈일이 있을 때는 다독여주시는 학급의 지도자이시다. 또한 가끔은 장난스럽게 학급 친구들에게 말을 걸어주시기도 하여 깊은 고민이 있을 때 맘 놓고 털어 놓을 수 있는 선생님이며 학급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는 우리반의 분위기를 바꾸어 주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주신다. 그리고 학급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온 힘을 쏟아주시고 중재하시는 경찰과 같은 역할을 하시기도 하신다. 이러한 점을 이유로 3학년 4반에 이러한 선생님이 계신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