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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네모, 동그라미처럼 각자 개성이 넘치는 우리가 모여 하나가 된 1학년 2반 누구보다 서로를 챙겨주고 원하는 것을 잘 아는 친구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다져진 우정과 선생님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찬란한 빛을 내는 우리 모두찬란하고 아름다운 보석 같은 존재들입니다.
1학년 2반은
1. 모두가 조금씩 부족하지만 그 부족한 부분들을 서로가 채워나갈 줄 아는 멋진 반
2. 각자의 개성이 넘치고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 늘 왁자지껄하지만, 그 속에서 단합을 이뤄내고 마음만 먹으면 멋지게 해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반
3. 친구들이 서로를 아껴주고, 반 친구들중 아무도 소외되는 친구를 만들지 않으며 친구 한명 한명이 하는 말을 들어주며 가끔 고민상담도 들어주는 반
4. 처음 입학하였을때 부터 단 몇시간만에 서로에 대해 알아가려고 더노력하고 선생님이 하라는 일을 집중하며 열심히 하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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