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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 진해 남중학교 3학년 6반 학생들과 학부모님은 울진 살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구호 물품을 울진군청으로 전달했다.
학생들은 라면과 마스크 등 생필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일주일간 모은 구호물품을 기부하였다. 3학년 6반 친구들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얻는 참된 기쁨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