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남중 체육관에도 입성한 날입니다^^ 탁구에 "탁"자도 모르는 저희 몸치들을 프로?급으로 만들어 주신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탁구의 기본 설명과 규칙, 자세에 대한 이론을 듣고 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옷차림도 가볍게 하고 가니 몸이 날아갈 듯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탁구채를 들어보니 왜이리 무거운지~~^^ 빈 허공에 탁구채를 쉴 새 없이 휘두르며 연습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실습 시작^^ 한 명씩 일일이 개인 레슨 받았습니다(선생님 최고!!!) 일인당 2바구니가 빌 때까지 열심히 했답니다~~ 그 시간동안 저희에게 공을 보내주시는라 쉬지도 않으시고 역시 체육 선생님의 내공 퐉퐉 보여주셨습니다~
난생 처음 잡아보는 탁구채가 처음에는 무서웠고 두려웠는데 마칠 때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남중 평생교육 덕분에 탁구의 신세계에 빠지게 되었다고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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