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이들이 방과후에서 한다고 들은 뉴스포츠를 경험했습니다! '도대체 '뉴스포츠'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품고 수업에 임했습니다.ㅎㅎ
3학년 체육 담당인 김성환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셨고 작년에 선생님과 수업을 해 봐서 좀더 친숙했습니다. 우선 회장님이 준비해 주신 상큼한 과일로 충전을 해 보아요.^^
김태형 교감 선생님께서 응원차 현금 5만원까지 지원해 주셨습니다. 어머님들의 환호성과 함께 감사하게 받고 '촬칵!'^^
모두모두 손을 잡고 둥글게 둥글게 짝을 지어보아요.^^ 선생님의 호명에 "3명! 5명!" 아이들처럼 하하호호 웃으며 재미있게 참여했습니다. 역시 몸놀이는 아이든 어른이든 다 좋아하는거 같습니다.ㅋ
그 다음은 스피드게임!^^ ( 옛날에 했던 가족 오락관 기억하시죠? ) 이쁜이 팀과 귀여운 팀 둘로 나누어 서로 짝을 지어 경쟁(?)했습니다.
다들 호흡이 척척입니다.ㅋㅋ 그 다음은 가림막을 설치해서 선생님이 정해 준 동물, 스포츠를 몸으로 표현해 보아요.^^ 9ㅡ+9 개구리, 펜싱, 쇼트트랙.. 등등 주로 스포츠 위주로 했는데 무지 웃겼습니다.ㅎㅎㅎ 신기하게도 이것도 거의 맞혔습니다! 어머님들의 호흡에 또 깜짝 놀랬습니다.^^ 드디어 본 게임(?) 뉴스포츠 Start! 게임만 하다가 스포츠를 하니 게임처럼 생각을 했네요.^^;
이쁜이 팀이 너무 잘 해서 경쟁을 할수가 없네요. ( 아마 전직 운동선수도 계신듯 합니다.ㅎㅎㅎ^^;)
이쁘니팀 승리! 그리고 깜짝 스키니상도 받았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찍고, 아쉬운 마음에 선생님과 또 기념사진 촬칵^^
덕분에 운동도 하고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5월달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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