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의 사랑의 간식을 먹으며 민화를 그리기를 시작했습니다!^^ ( 매번 저녁을 못 먹는 평생교육회원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은아 선생님이 취미로 배운다는 민화그리기. 자자 시작해 볼까요?
우리가 그릴 민화는 모란도예요. 모란도는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머님들이 참 좋아하고 집안에 모란 그림 하나 걸어놓고픈 로망들이 다들 있답니다.ㅎㅎ 방은아 선생님이 자주 하신 말씀이 바림 이였습니다. ** 바림 이란? 색깔을 칠할 때 한쪽을 짙게 하고 다른 쪽으로 갈수록 차츰 엷게 나타나도록 하는 일.
처음엔 꽃잎을 옅게 칠하고 나비도 칠해 주고 그 다음엔 마지막 꽃잎을 천천히 칠 했습니다. 중간에 꽃잎 한장한장을 바림 하는데 실수를 하면 안 됀다는말에 다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칠했습니다!
마지막 꽃잎에 점9개를 찍고 완성!!!
누가 누구의 작품일까요? 알아 맞춰보세요!^^ 덕분에 집안에 복이 덩쿨채 들어올꺼 같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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